오늘을 사랑하자

요즘 자주오게되는 늘솜당~~

날씨가 좋으니 답답한 실내만 있는 커피숍보다는 뻥뚤려있는 야외가 있는 커피숍을 더 찾는거 같네요..

밥을 많이 먹었으니 늘솜당에오면 항상 마늘바게트를 먹어서 습관적으로 또 시켜커린.. 아이고 이놈의 욕심

그리고 늘솜당의 또 하나의 이벤트~

영수증리뷰를 하면 무료로 주는 머랭쿠키! 먹을떄 하나받고! 집에 갈때 빵을 추가구매해서 하나 더 받아서 집이로

하교후 온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먹는 머랭쿠키!!

다음에 또 늘솜당가면 리뷰쓰고 받아와야겠어요..

안스베이커리 식빵을 사러 갔는데..... 아오 넘 이쁜 머랭쿠키가 있다~~~

우리 딸이 이거보믄 캭 하고 소리칠거 같다 ㅎㅎㅎㅎㅎㅎ보자마자 2개 삼~~ 너무 이쁘다~~ 좀 많이 달긴하겠구나 그래도  1년의 한번 크리스마스때먹는건데..이해하겠엉~~~

중간중간 진주모양으로 박아놓은 사탕도 이쁘고~~ 3천원이라서 가격이 좀 있긴하지만....^^

내가사도 있는데...7~8살 되는 아이는 사달라고 떼쓰고 엄마는 안사주겠다고 하고...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진다~ 

울먹거리는 아기가 너무 너무 귀엽다~~^^

너무너무 다른 아빠와 딸 ㅎㅎㅎ 딸은 외모는 진짜 신랑이랑 붕어빵이다~~ ㅎㅎㅎㅎ 둘이 자고 있음 성별만 다르지 진짜 너무너무 닮아서 웃음이 나온다~~

근데 식성은 진짜 나랑 너무 너무 닮았다~~ 달달한거를 좋아하는 우리 딸!!!!  특히 입에서 살살 녹는 머랭쿠키를 진짜 너무너무 좋아한다~ 오늘도 달달한 머랭쿠키로 겟겟!!

남편은 보자마자 인상~~ 그모습을 본 딸이 메롱 한다..ㅎㅎㅎ

딸바보는 우리 남편 이런 상황과 딸의 모습을 즐긴다 ㅎㅎㅎ 남편은 고로케 ..나랑 딸이 안좋아하는 고로케~~

먹음서 양쪽에서 서로 맛있따고 난리났다 난리났어~~ 딸 그래도 단거는 조금씩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