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 실화니~~?

아침 7시부터 자는 애들 깨워서~~올라간 한라산 백록담~~

진짜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서 차에 실려가듯 간 한라산~

진짜 이렇게 힘들줄을 상상하지 못했다 ㅎㅎ 나중에는 나와 딸은 1분에 한번씩 쉰거 같다~

그래도 꼭 정상에 가보겠다고 한 정산~~ 계단 지옥에서는 저 끈에 의지해서 올라갔따~~ 

딸 기억나지??? 우리 계단 10개 올라가고 10분 쉬었던~~~

하지만 정상에 가서는 진짜진짜 잘 왔다고 생각했따~

백록담에 물이 차있고 진짜 너무 멋있었다~~ 우리식구 한라산 정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