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랑하자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

오늘부터 우리 단백질하고 1일이야~ 단백질 먹고 우리 건강해지자~

단백질만 있는줄 알았는데.. 칼슐, 마스네슘, 비타민, 아연까지 들어있으니.. 완전 더더 만족!

맛이 없음 또 못먹는데.. 약간 덜단 미숫가루 맛이 나느것이 완전 내스타일!!

매일매일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맛이다!!

엄마가 깜박하고 못챙기더라고 꼭 챙겨서 먹자! 우리몸의 필수 영양소 단백질!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나온 하이뮨으로 선택!!

오늘은 꽁짜로 선글라스를 득템을 했다~~ㅎㅎ 

올리비아 허슬러 선글라스!! 친구가 어디서 받아온거라는데 스타일이 안어울리고 안쓴다고 해서 내가 들고왔다~ ㅎㅎ

조금 저렴에 보이기는 하지만 여름에 그냥 막쓰기 너무 좋을거 같다~

역쉬~ 오늘 왠지 친구집에 가고싶은 느낌이 들었어 ~

자외천차단도 잘~ 된다고 되어있으니 운동 다닐떄 자주자주 쓰고 다닐께~ 감사감사!!

줄거리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사람이 살랑살랑~ 산책하기 참참... 좋은 날씨다..

애들 간식주고 산책하러 갔다~ 역시 나오기 참 잘한듯!! 낮에는 조금 덥기는 하지만 날씨가 가을은 가을이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산책 많이 해야쥐용

집에 오는길에 집에서 먹을 아이스라떼하잔 사서 집으로 옴!

산책후 마시는 라떼한잔... 평소보다 더 맛있는듯..^^

1시간 이상 걸었더니 약간의 땀이 나서 더 좋았던 가을날의 산책!!

가끔 돌솥비빔밥이 진짜 생각날때가 있다..

그럴때는 꼭 먹어야쥐! 집앞 분식집이 2개나 있지만 돌솥비빔밥을 파는데는 없다..

그래서 걸어서 15분 정도 가서 있는 꼼지락이라는 분식집에서 돌솥비빔밥을 시킴!!

음. 김이 모락모락나는것이 냄새가 참 좋은 돌솥비빔밥!!

잠시 놔둔후에 비비니 밑에는 살짝 누룽지가 된것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쓱쓱비벼서 맛있게 잘 먹고 집으로 다시 컴백!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불고기전골을 만들어요

팽이버섯., 당근, 청결제, 양파, 버섯 그리고 당면..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한우불고기거리까지~

양념은 내가 직접한것은 아니고 소스를 이용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믄 내가 만든거지뭐~

애들이 고기를 먹고.. 야채는 먹지 않고..ㅠㅠ 국물에 밥까지 비벼서 잘 먹는거보니

자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요!!